7~11월까지 운영..추가신청 가능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에서 학생승마체험을 희망하는 학생 총77명을 대상자로 선발했으며, 25일부터 1기 강습이 이뤄진다.
강습은 총 10일 과정이다. 강습비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과 지자체 지원으로 1인당 24만원을 보조해줘 자부담은 6만원이다.
체험장소는 전주승마장(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소재)이다. 승마 전문 강사의 개별 지도하에 말 먹이주기 체험활동과 안전교육, 승․하마 낙마대처법, 평보, 좌․속보 등 기본 승마 체험활동 내용을 체계적 ․ 수준별로 배우게 된다.
승마를 하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생들의 집중력 또한 증가하며 학생들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윤재신 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숨겨진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승마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