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잘 어울리는 바삭한 맛,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즐기는 건강한 스낵
[일요신문]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호밀빵을 재료로 발효에서 굽기까지 3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인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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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의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했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건강한 견과ㆍ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호밀빵을 0.6cm의 먹기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해 버터와 크리스탈슈가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호밀빵의 바삭함과 견과ㆍ건과류의 쫀득함이 한데 어우려져 만드는 식감이 일품이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바삭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특히, 부드러운 바디감과 섬세한 산미,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후미 등 4가지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카페 아다지오’ 커피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렌치러스크는 몸에 좋은 호밀빵에 견과류와 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주는 간식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