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Class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The New C 200d에는 1.6ℓ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돼 소음과 진동을 줄였으며 Euro 6 환경 기준을 충족시켰다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2.6㎏·m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16㎞/h,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10.1초가 소요된다. 복합연비는 13.2㎞/ℓ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