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오는 8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광장에서 ‘코리아 브레이크 뮤직 페스티벌 2015’가 개최된다.
충분한 입지를 쌓아온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코리아 브레이크 뮤직 페스티벌 2015’는 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디제이크루 ‘DEADEND’가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한 이후 디제이 라인업이 발표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오픈된 디제이들로는 DJ크루 DEADEND, STEVE, JENNY FTS, YAMADA, WOW, GRID, JAY MINOR, BARYONIX 등이 발표됐으며 베이스뮤직, 트랩 쪽에서 내로라하는 디제이들의 출격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 브레이크 뮤직 페스티벌 2015는 디제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특히 드리프터로 알려져 있는 권수환, 김성환 드리프트 선수가 출전해 멋진 드리프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KBMF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뿐만 아니라 국내 프리라이더 1위인 김용학 선수와 트랜디한 움직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 크루 데일리그라인드와 아오리파크가 참여해 페스티벌의 볼거리를 풍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잠실에서 열리는 KBMF 2015에 대한 자세한 행사 정보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조만간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