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위례신도시 상권의 인기요인으로 첫째, 상업지 비율이 낮다는 점이다. 위례신도시는 2%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권의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상가 투자 블루칩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상가로 상권 선점과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둘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위례신도시는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여 가구, 약 10만 여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된다. 이에 상권 선점과 주거수요 독점을 기대할 수 있고 위례신도시 주민수요에 광역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다.
셋째,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입지적 장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교통망의 경우에도 현재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이미 개통돼있고 2017년 8호선 우남역, 2020년 위례-신사 경전철 연결로 인한 위례중앙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이 위례신도시에 분양 중인 상가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CC건설은 위례신도시 일반상업1 1-2블록에서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실의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층별로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뿐 아니라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동선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약 10만 여명이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기게 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위례신도시 내 첫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트램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상가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으로,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특히 우남역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 개통 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에 위치한다. 계약은 홍보관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