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의류, 액세서리, 화장품까지 사용한 제품들을 모두 완판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오른 배우 박수진이 여성 의류 브랜드 매긴(McGINN)의 새 모델이 됐다.
매긴 측은 박수진을 최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가을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수진은 매긴의 가을 룩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관계자는 “각종 방송과 CF 등을 통해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수진 씨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매긴의 페미닌 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매긴 전속 모델로서 처음 촬영한 가을 화보 촬영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매긴 2015 가을 화보에서 박수진은 원피스룩을 선보이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사랑스러움이 표현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