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8월 8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는 이번이 5회째인데, 박물관 학예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북아트를 이용한 옛 건축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7~31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음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활동지 ‘대곡박물관 탐험 신문’을 제작해 8월 한 달 동안 배포한다.
어린이가 박물관에서 이 활동지를 가지고 탐험단 기자가 돼 자유롭게 박물관을 돌아보고 퀴즈를 풀어볼 수 있다.
또한 7월 초의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쇠로 만든 신라인의 무기’ 딱지 만들기도 방문 어린이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곡박물관은 방학기간 박물관을 찾는 청소년과 어린이의 체험학습 기회가 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대곡박물관에서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 특히 학예사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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