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진주, 전북 김제 등 전국을 돌며 8명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작전 주식이 있다”고 속여 총 28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여러 사람들에게 매달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주식 투자에 실패해 받은 돈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