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시절 신세경이 김영만과 함께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변하지 않은 뽀얀 피부에 귀여운 외모와 김영만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6일 다음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리텔>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만과 신세경은 이날 방송을 통해 17년 만에 재회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 김영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