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통문화관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0여차례 개최
이 장터는 광주전통문화관, 풍암생활체육공원, 나주혁신도시 등에서 10여차례 열린다.
‘사회적경제 빛고을 나눔장터’는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적 목적,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제품 판매,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 개장식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광역자활센터 및 중간지원기관인 광주NGO시민재단 사회경제센터 대표들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 장터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제1차 나눔장터에서는 자발적으로 참가 신청한 지역의 25개 사회적 경제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서비스 홍보·판매를 위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 향후에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시 일자리정책관은 이날 개장식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연대와 협력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