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엄정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40대 여배우, 그것도 만 45세로 이젠 40대 중후반의 나이로 가고 있는 배우 겸 엄정화는 여전히 20대 여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27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운동~~~~~물구나무 푸쉬업이 되는 그날까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물론 군살 없는 몸매 자체도 눈길을 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힘겨운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엄정화의 노력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사진 출처 : 엄정화 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가 올린 글처럼 물구나무 서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힘겨워 보이는 운동하는 모습에서 그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자연스럽게 공개된 것.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타이틀롤인 여주인공 연우 역할을 맡았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