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희의료원.
[일요신문]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27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에 간식 5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김경희 이사가 병원을 찾아 롯데제과에서 기증받은 간식을 전달했다. 경희의료원에서는 임영진 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김효종 교류협력실장, 이명해 간호본부장이 참석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희의료원 김효종 교류협력실장은 “홀트아동복지회와 롯데제과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한다“며 ”기증 받은 간식은 병원을 찾는 환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