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인연’ 박해진, 소현경 작가-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응원…‘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호흡만큼 기대

[일요신문]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인연을 맺은 소현경 작가와 이상윤의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응원했다.
 

출처=더블유엠컴퍼니 인스타그램

박해진은 29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소현경 작가, 이상윤과 함께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윤과 이보영, 박해진과 최윤영의 합동결혼식 촬영 현장의 모습이었다.

한편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소현경 작가의 컴백작으로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또한 배우 박해진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인공 유정 역에 캐스팅돼, 홍설 역의 김고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민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