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된 국수는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복지에서는 지난 6일 심각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민을 위해 국수 525kg(5kg 105상자)를 지원했으며 20일에는 옹진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국수 600kg(5kg 12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2007년 설립된 인천복지는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신영은 대표이사는“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으로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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