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일요신문]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은 한국국제가드온협회와 성서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는 1899년 창립돼 전 세계 197개 이상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교회의 성도인들로 구성된 국제적인 단체이다.
이날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인천캠프는 성경 100부를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에 기증했으며 이번에 기증된 성경은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성수의료재단 백승금 행정부원장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