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심판, 특선급 선수와 고객과의 추억 만들기 이벤트
-SM3승용차 추첨, 경주구매권 제공 등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
지난해 특별경륜에서 경륜선수들이 역주하는 모습.
[일요신문]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사장 김효영)이 공단 창립 12주년을 맞아 특별경륜과 고객사은 행사를 마련한다.
창립기념 특별경륜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자체경주 9레이스(특선, 우수, 선발 각 3 레이스)가 등급별 토너먼트 결승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별경륜은 3일 동안 슈퍼특선급 최강자들이 총출동해 부산 금정경륜장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특별경륜과 함께 고객참여 이벤트 및 사은행사도 실시된다.
행사기간 동안 본장·지점에 참여하는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SM3승용차 경품추첨권과 즉석복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즉석복권 당첨자에게는 1,000원~30,000원 상당의 경주구매권이 제공된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경륜고객들이 직접 참가해 경주운영 과정 과 심판판정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가지는 1일 명예심판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슈퍼특선급 선수와 고객과의 추억 만들기 행사도 펼쳐진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특별경륜 기간 중 참여한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SN3승용차 경품추첨이 실시된다.
추첨은 부산14경주 종료 후 경륜장 인필드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 시 현장고객에 한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