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호수공원 내 ‘튜브스터’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튜브스터는 보트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물 위에서 간편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워터보트이다.
튜브스터는 7월 3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금~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워터피아 옆 호수공원에서 운영한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튜브스터는 40분에 3만5000원, 60분에 5만원이며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 고객은 연중 20%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튜브스터 1대를 패키지로 묶어 객실 1실 포함 11만3500원, 워터피아 2인 포함 8만4500원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