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시공휴일 관련 보도 방송 캡쳐
지난 1일 정부여당은 “광복절인 다음날 15일이 휴일인 토욜이어서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제안됐고, 관계 부처 실무선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초기 검토 단계이고 빠르면 이번주에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실무 부처에서 판단되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이 공휴일로 확정될 경우 일요일인 16일까지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시공휴일, 제발!” “금토일을 다 쉰다니” “빨리 결정났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