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양슝(楊雄) 상하이시장을 만나 상하이 시민들이 서울과 제주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관광세일즈를 펼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간 2000억원의 동대문 의류가 수출되는 치푸루복장도매시장 ‘한국관’을 찾아 패션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의 재중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내에서 호텔체인을 기반으로 관광 및 운수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상하이금강그룹의 계열사인 ‘상하이금강국제여행사’를 찾아 관광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