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제 영상 캡쳐
자신의 집을 팔려고 내놓은 네덜란드의 한 남성이 집 안에 레일을 깔아 ‘집 구경’용 롤러코스터를 만든 것. 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1인용 열차를 타고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 보는 동시에 스릴감을 맛볼 수 있게 유도했다.
특히, 손님이 탄 1인용 열차를 차례대로 직접 밀어주는 집 주인의 모습이 마치 손자와 놀아주는 할아버지와 비슷해 관심을 끌었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그의 발상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집 내가 사고 싶다” “재밌겠다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저 할아버지 귀엽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