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쳐
지난 4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자신들을 향한 몇가지 의혹을 해명하러 나선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영은 “후배들에게 (우리가) 약간 무섭다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티파니 씨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말을 들은 태연은 티파니를 향해 “눈웃음 때문에 친절할 때는 굉장히 친절한 이미지가 있지만, 무표정으로 있을 때는 날카롭기도 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그러자 티파니는 “(인사를) 안 하는 친구들에게 콕 집어서 말하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수영은 “처음에 티파니가 인사하는 문화를 잘 이해 못 했다. 자기가 그걸 배우면서 ‘아, 이걸 꼭 해야 하는 것이구나’ 하고 머릿속에 남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는 6일 SM과의 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