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 개인 방송 캡쳐
B1A4는 이날 낮 직접 트럭을 타고 2시간 가량 강남, 명동 등 서울 일대를 이동하며 “오후에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고 홍보했다. 직접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멤버 진영은 홍보 중 “관객석이 2000석인데 가득 채울 시에는 우리가 앵콜 공연을 한다. 많이 와달라.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 열린 게릴라 콘서트에는 모든 좌석이 가득 찼고 B1A4는 신곡 ‘스윗걸’을 공개했다.
산들은 “아무래도 저희가 1년이란 시간동안 새 노래를 가지고 찾아뵙지 못했으니까, 그 시간이 저한테 크게 느껴졌다”면서 “분명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꽉 채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weet Girl’은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이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한편, ‘Sweet Girl’은 오는 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