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무상 수리 등 지원
센터는 무상으로 예초기 수리와 예초 칼, 무릎 보호대, 얼굴 보호망 등 예초기 부속품 일부를 지원하고, 농기계 부속품 가격이 1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무상 수리해준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멀리 떨어진 농촌동 8곳을 찾아가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광산구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권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건립중인 북구 용강동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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