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소율 트위터
신소율은 지난 2013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간만에 오들오들 떨면서 TV본다. 쇼미더머니 완전 사랑합니다. 아오 떨려. 후덜덜덜덜”이라며 “아, 문스윙스 진짜 사랑해요. 집에서 TV 보면서 진성으로 소리 너무 지름. 어우우우우웅. 나이스가이. 지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관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신소율은 AOMG의 무대가 시작되자 환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4>는 지누션-타블로(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박재범-로꼬(SIK-K, 지구인, 릴보이), 지코-팔로알토(자메즈, 앤덥, 송민호)팀이 팀 디스 배틀을 펼쳤다. 블랙넛과 송민호의 대결은 블랙넛 팀의 승리로 끝났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