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 캡쳐
최수종은 과거 진행된 채널 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대한민국에서 첫 생산된 650cc오토바이를 협찬 받게 됐다. 이후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비밀로 한 채 소형면허증까지 취득했지만 결국 들키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하희라가 오토바이 타고 싶으면 도장 찍고 나가라더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같은 방송에 출연한 탈북미녀들은 “최수종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철부지 남편이다”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22일 SBS ‘힐링캠프’에서 탤런트 이덕화와 남다른 인연을 보여준 바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