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8월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둔 엄정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언젠가는 가정을 꾸리고 엄마가 되지 않겠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엄정화는 “그럴까요?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영화를 찍으면서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서 “현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송승헌씨가 아이들과 장난을 치는데 만약 이게 가정이라면 참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가수로서의 복귀 가능성 또한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