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현 SNS
미쓰라진은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결혼 계획을 최초로 밝힌 것.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막내인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85년생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뒤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방송된 ‘씨티홀’ 이후에는 방송 출연이 뜸한 상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