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은 확장이전과 함께 파킨슨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성인 대상 뇌질환 치료를 한층 강화했다. 강남본점은 확장이전과 더불어 더 나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쾌적한 진료 환경과 새로운 의료장비를 마련했다. 성인 대상 뇌질환 치료실은 독립된 1인실 구조를 갖췄으며 한방치료(한약, 약침, 뜸, 전침, 추나요법) 외에 운동치료, 산소치료, 기공치료, 자기조절훈련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위영만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 대표원장은 “맞춤치료를 통한 근거중심 통합의학을 기본으로 뇌질환 한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행복한 삶은 건강한 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뇌질환 징후가 발견된다면 즉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영만 휴한의원네트워크 강남본점 원장은 틱장애를 주제로 한의학 박사 논문을 발표한 뇌질환 한방 치료 전문가로 다년간의 치매, 불면증, 틱장애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서적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한의원네트워크는 틱장애, ADHD, 불면증 등 뇌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으로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