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SNS
지난 4월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10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카카오톡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였던 린아와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글이 담겨있다. 스테파니가 “축하해 우리 10년”이라고 하자, 린아는 “그래. 축하해” “알랍유”라고 대답했다.
스테파니와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데뷔해 2012년 솔로 앨범 ‘The new beginning’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무대를 첫 공개했다. 스테파니의 솔로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노래로 담았다. 그는 1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