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의 국제호텔관광계열이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 경기권의 많은 호텔전문학교 중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의 국제호텔관광계열이 주목 받는 이유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바다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며 관광, 호텔, 레저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 개념인 크루즈의 승무원을 배출하는 크루즈승무원과를 국내 최초로 개설한 학교로서 2014년 해양수산부 선정 크루즈전문인력양성기관에 선정될 정도로 교육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학교이며, 관광, 호텔분야의 실습실 및 교육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해 강조한 부분은 외국어 교육에 관한 부분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입학한 학생들의 목적에 따라 아세아외국어교육원에서 토익, 토플, 편입영어, 영어인터뷰 등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제호텔관광계열 학생들은 2학년 1학기에 전원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뉴질랜드 핌스호텔대학(Pacific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 말레이시아 Sunway대학, 중국 천진사범대학 등 해외유명대학과의 유학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해외대학편입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교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호텔전문학교를 알아보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8월 29일 일일학교체험을 진행한다. 일일학교체험은 국제호텔관광계열 외에도 항공정비, 비파괴검사, 항공운항, 항공보안계열에서 모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학교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