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가을에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한 여름 폭염 속에서 더위와 열정의 뜨거움으로 값진 땀방울 흘리는 선수와 지도교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소중한 땀방울의 결과로 충북 기능인의 저력을 전국에 뽐내달라”고 말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에서 열린다. 49개 직종에 1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충북도는 35개 직종,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