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욕조 속에 들어가 발끝까지 요염한 각선미를 뽐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욕조에서의 사진 촬영인 만큼 파격적인 노출을 기대하는 남성 팬들이 많겠지만 노출 지수는 0%다. 대신 여성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화이트 스키니 진을 입고 매끈한 다리라인으로 극강 스키니 핏을 뽐냈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쾌활하고 장난 끼 넘치는 모습을 자주 선보인 신소율이 이번에는 욕조를 개그 소품으로 활용한 것. 특히 사진을 촬영하며 보여준 역동적인 포즈로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최남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