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1명과 유족 55명 등 56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정신을 기렸다.
구본영 시장은 8월 13일 오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91세, 목천읍 거주) 선생 자택을 방문, 찾아 위문했다.
한편, 조동빈 선생은 평양출생으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독립투쟁을 했으며 그 공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애족장(1990년), 대통령표창(1963년)을 받았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