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아용품전문 브랜드 앙블랑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앙블랑 아기물티슈를 지원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 시설은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육과 자립을 지원해주는 민간복지단체다. 아기 물티슈 전문업체 앙블랑은 사회복지기관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앙블랑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해 앙블랑 물티슈 250팩을 전달하고, 아기돌봄 봉사활동을 비롯해 이유식 먹이기, 자전거 타기, 외부나들이 등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앙블랑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앙블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원사업 및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아물티슈 앙블랑 ‘프리미엄 블랙&화이트’는 친환경, 천연 콘셉트로 아기의 건강과 자연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나무로부터 셀룰로오스를 채취해 만든 최고급 레이온 100%의 고품격 친환경물티슈다. 천연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물티슈로 사용해도 안전하며 출산선물 1위로 엄마들 사이에 많은 추천과 호응을 얻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