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6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5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월미도를 찾은 4만여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피서철과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이해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불꽃축제는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인 ‘월미관광특구’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수준높은 불꽃축제를 통해 관광객은 물론 인천시민이 하나돼 관광중심의 도시, 인천 중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