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미나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민소매 한 장만 걸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는 평소 짙은 메이크업에 가려져 있던 미나의 청순한 민낯이 공개돼 더욱 시선을 모았다미나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43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중국으로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다. 류필립은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미니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필립 소속사 스타제국은 “류필립이 13일 목요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며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으므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부분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