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백인백곡’ 캡쳐
1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송지은은 예선 라운드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송지은은 우승 상품인 호주 여행 상품권에 대한 인터뷰 중 “최근에 일본 여행도 혼자 다녀왔다. 지하철 타서 할머니들과 얘기도 했다. 먼저 말을 걸어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오늘 각오를 일본어로 해 달라”고 말했다. 느릿한 송지은의 일본어에 김성주는 “그 할머니들이 마음씨가 좋았다”며 면박을 줬다.
문희준은 “원래 일본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지지 않냐”며 송지은을 두둔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