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8일 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제133차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133차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2015년 추석맞이 군․경 등 위문계획(안)과 9.15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군(軍) 지원(안)을 심의 의결했다. 심의 후에는 을지연습장을 방문․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협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