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연습 일환으로 연습 참가자 비상급식 취식
이번 비상급식은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물론 시장,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점심 식사대용으로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훈련이다.
비상 전투식량은 4종(제육덮밥, 닭갈비덮밥, 소불고기덮밥, 카레밥)으로 구분되어 연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개인의 선호에 따라 취식토록 하였다.
비상 전투식량은 현지에서 쉽게 취식이 가능하며, 발열 끈만 잡아당기고 20분 정도 있으면 따뜻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간편하다.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이번 비상전투식량 급식이 유사시 급식 지원이 불가한 상황을 고려한 실전적인 조치로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직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각종 훈련 시에 더 확대 실시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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