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백암백중문화제’는 개막식에 이어 민속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농산물마당, 먹거리마당 등 6개 마당으로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전국장사씨름 초청대회, 지경 다지기, 국악공연, 마당극 ‘봄봄’, 백중 사진전, 도자기 체험, 각종 농산물과 먹거리 판매, 지역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백암의 역사와 백암장의 변천사 전시, 용인의 인물 ‘반계 유형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