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김 교수는 소통을 잘하기 위한 다양한 대화 방법과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움직이는 부드럽고 단호한 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 수원포럼을 운영해오고 있다. 9월 24일 제63번째 수원포럼에는 도법스님이 ‘인생의 꿈, 생명평화와 나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