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공식인스타그램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그룹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가 “애교가 없다. 무뚝뚝한 편이다”라고 언급하자 일훈은 “현아 누나는 아니라고 하지만 애교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업을 할 때 보면 현아누나는 평소에 애교가 몸에 배어있다. 살짝씩 나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훈은 “현아가 떼 쓸때 애교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잘 모르겠다”라며 정찬우에게 직접 애교를 보여주며 쑥스러워했다. DJ 김태균은 “애교가 아니라 정말 짜증내는 것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의 신곡 ‘잘 나가서 그래’는 오는 21일 자정 음원이 공개되고, 20일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