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페롤은 피부에 보습과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하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작용을 하고 마호니아 아퀴폴리움은 피부과 의사들이 건선이나 습진에 사용하는 약물로 세럼을 피부의 전반적인 문제에 사용하면 뛰어난 진정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다.
코바이바 오일은 염증억제, 항산화작용, 주름개선, 기미나 주근깨 개선, 피부미백, 면역억제에 좋음과 더불어 피부 부작용이 없고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며 콜라게나아제 생성을 억제하여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생성과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하여 피부미백에 좋은 성분이다.
이안리코리아의 이바인 리커버리 세럼은 위의 성분, 스쿠알란과 토코페롤, 마호니아 아퀴폴리움, 코바이바오일, 아나토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단비처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어 여름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피부의 전반적인 손상과 치유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스쿠알란은 25세를 기점으로 급감해 피부 세포 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피부 노화, 색소 침착 및 탄력 저하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때 분비가 감소된 만큼 스쿠알란을 외부로부터 공급해주면 피부 대사를 정상화시켜서 피부 본연의 촉촉한 보습효과나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하는 에몰리엔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포간 공간을 손상되지 않게 유지시켜주며 피부 자체의 면역력과 치유시스템 회복을 도와준다.
이안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바인 리커버리 세럼은 여름의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후 피부잡티와 같은 문제로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피부와 탄력 있는 피부, 자신 있는 피부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