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21일(오늘)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양 측의 조정이 성립됐다. 이로써 서세원과 서정희는 34년 결혼생활을 완전히 청산했다.
이 가운데,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가족 구성원의 서열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동주는 “아내가 서열 1위”라는 서세원의 말에 “엄마가 가족 서열 1위인 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그 다음이 동생, 강아지, 나, 그 다음이 아빠다”라고 말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