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과 많은 내빈객이 참석하여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식을 축하하였다.
2005년 4월 활짝웃는장애인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장애우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온 황준환 의원은 1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 자리에서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준환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금의 단체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가 남다른 노력을 해왔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활짝웃는장애인연합회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봉사단체가 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