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21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의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눈길을 끄는 패션으로 출근 도장을 찍었다.
태연은 이날 내추럴한 메이크업, 데님셔츠와 블랙 팬츠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을 포인트로한 평소 센스 있는 스타일링에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특히, 금요일 아침부터 환하게 비추었던 싱그러운 컬러의 가방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깔끔함, 소녀시대만의 상큼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미니백으로 견고한 락장식을 포인트로 한다. 작지만 꼼꼼한 수납공간으로 트렌드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태연의 마카롱옐로우 컬러 외 마카롱핑크, 마카롱민트의 독특한 컬러도 출시되어 포인트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금일 뮤직뱅크를 통해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에 나선다.(사진=로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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