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쳐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故 반야월 편으로 마련돼 호란이 출연했다. 호란은 이날 녹화에서 첫 사랑에 관한 토크 중 “사실 남편이 첫사랑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냥 꽤 앞 쪽 사랑일 뿐이다”라며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남편과의 깊은 인연과 돈독한 금슬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호란은 반야월이 작사한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선곡, 호란 특유의 마성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에 관한 호란의 충격 고백은 22일 밤 6시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故 반야월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