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은가은이 ‘Never Say Goodbye’를 열창했다.
이날 은가은의 무대는 키드스텝의 강렬한 래핑으로 무대을 열었다. 은가은은 노란 색상의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 슬픈 눈망울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은가은의 ‘Never Say Goodbye’는 지난 2005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마이걸’OST를 클래식과 힙합 사운드로 편곡, 리메이크한 곡. 마이애미 사운드의 느낌을 한층 살리면서 곡을 재구성, 강렬한 드럼 리듬과 부드러운 클래식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티아라, B1A4, 빅스LR, 배치기, 주니엘, 유승우, JJCC, 연분홍, 은가은, 김소정 등이 출연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