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밤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애국가 작곡 80주년, 광복 70주년, 안익태 선생 서거 50주년 맞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전국민이 부르는 애국가를 표방하며 7살먹은 어린아이부터 80먹은 노인까지 직업과 국적을 망라한 250명의 국민참여합창단이 공연을 하였다. 지휘 정치용, 관현악 수원시립교향악단, 합창단 국립합창단(60) 숭실대콘서트콰이어(60) 국민참여합창단(250), 솔리스트 안희찬 한예진 김선정 강무림 임철민 등이 참여한 공연은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코리아 판타지의 클라이막스에서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