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정SNS
배우 조재현 딸인 조혜정은 8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젓가락 안떨어지게 올려놓기. 밤 새느라 졸린데 먹긴 먹어야겠고 눈은 안 떠지고 맛은 있고 오#함냐함냐함”이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연습실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고된 연기 연습에 피곤한지 눈을 감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조혜정에 대해 “조혜정이 맡는 오가린은 극중 가장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고, 엉뚱하고 발랄한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조혜정의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와 외모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